[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은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30일 숙명아트센터 시어터S에서 토크콘서트 ‘The 노랑show’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젊은층뿐 아니라 자녀를 둔 직장인들에게 일상에서의 쉼과 격려를 주고자 ‘인생을 즐겁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The 노랑Show’의 연사는 최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심리학자이자 청춘들의 멘토로 떠오르고 있는 김정운 교수가 맡았으며 초대가수로 ‘슈퍼스타K3’의 투개월 김예림이 무대에 선다.
‘The 노랑show’는 여행사에서 주최하는 콘서트답게 공항처럼 꾸며진 무대를 선보이며 초대되는 관객들 역시 관객들 역시 여행패션을 드레스 코드로 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참석하는 분들에게는 여행잡지, 도서, 뮤지컬 티켓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노랑풍선 여행사는 “앞으로 ‘The 노랑Show’와 같은 토크콘서트뿐 아니라 다각적 측면에서 고객들에게 재미요소를 줄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고객들과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