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三浦皇成、ほしのあきとの交際表明

タレントほしのあき(33)と熱愛中の騎手三浦皇成(20)が15日、ブログで交際を正式に宣言した。

 

「僕は今、ほしのあきさんと真剣に交際させていただいております。ほしのさんはいつも騎手としての自分を応援し、支えてくれている存在でもあります」と報告。「騎手としての自分がすべきことは、まず騎乗の技術を磨き、毎週の競馬でしっかりと、自分も含めて誰もが納得のいく結果を残していくこと」とつづり、本業でのさらなる飛躍を誓った。結婚については「今は具体的にお話しできるようなことは決まっていません」としたが、悲願のG1制覇で来年の結婚を目指していく。

 

三浦騎手のマネジメントを行っている「クレイヴ」の関係者は「ブログの内容はその通りです。ただ、本人は、あくまでもジョッキー。今週は、G1のマイルチャンピオンシップに、思い入れの深いスマイルジャックで臨むので、競馬だけに集中したいと思っているはずです」とコメントした。先週の土、日曜、三浦は東京競馬で17鞍に騎乗。3勝をマークしたほか、日曜の重賞・武蔵野S(ダノンカモン)で2着に入っている。

 

これまで公に交際を表明しなかったが、12日にほしのが「いずれそう(結婚に)なればいいですね」と発言したことを受け、男のけじめをつけたようだ。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