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한아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 무 보정 사진 속에서도 빛나는 물광 피부를 과시해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광고 촬영 현장 속 무 보정직찍으로 광채 나는 물광 피부로 중국도 반한 빛나는 피부 미인임을 입증한 것.
사진 속 박민영은 물광 피부는 물론, 실크 드레스에 단아한 헤어 스타일로 우아하고 여성미 넘치는 자태를 선보였다. 또한 작은 얼굴에 늘씬한 바디로 완벽한 비율을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특히 박민영은 지난 3일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에서 열린 세계 2위 규모의 국제 전시회인 상해 국제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대사로 위촉되었으며 중국 12개 방송국에서 찾아와 뜨거운 취재 열기로 박민영의 중국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아 화장품 관계자는 “박민영이 중국 상해 박람회장에서 팬들과의 짧지만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그날 팬 들 중 한 분은 박민영을 보기 위해 사천성에서부터 2500km나 되는 거리를 왔고, 박민영을 보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박민영이 상해 공항에 모습을 입국했을 때에도 많은 팬들이 공항을 가득 메우고 환호해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중국의 음료 광고에 이어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등 중화권 광고계의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현재 MBC 주말 특별드라마 ‘닥터진’의 5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