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교촌에프엔비는 11일, 지난 4월 진행된 제 8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300만원 상당의 교촌치킨 제품교환권을 영등포구청 복지과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촌치킨에 따르면 약 300만원 상당의 제품교환권 200매는 영등포구청 복지국 김찬재 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 제품교환권은 독거노인, 저소득장애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위한 영등포 푸드마켓 및 푸드뱅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영등포 구청이 계획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에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교촌치킨은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 지킴이집 운영,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미아 찾기, 소아암 환자 지원을 비롯해 초중고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