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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물오른 미모 비결은 바로 이것!

 

[KJtimes=유병철 기자] 이효리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최근 음악 프로그램 MC, 케이블 방송 <골든 12>, <힐링 캠프> 출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가 변치않는 아름다움을 뽐내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것. 이효리의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이효리 연출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다. 연일 매거진, 방송, 블로그 등에서 앞다투어 이효리의 메이크업 스타일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이효리가 방송을 통해 공통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메이크업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3가지로 압축되는데, 바로 브라운 아이 섀도블랙 아이라이너그리고 오렌지 블러셔이다.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에 따르면 이효리씨는 은은한 펄감이 느껴지는 브라운 아이 섀도를 눈두덩에 전체적으로 펴발라 구릿빛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글래머러스하고 고혹적인 눈매를 완성한다고 분석하며 이효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또렷하게 강조함으로써 진하지 않지만 섹시하고 화려한 느낌을 부여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웃을 때 도드라지는 일명 애플 존에 오렌지 블러셔를 살짝 터치해 브라운 섀도와 조화롭게 음영감을 주면서 한층 생기있어 보이도록 마무리한다고 덧붙였다.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하는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도 이효리 연출 컬러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이효리 방송 활동으로 인한 이효리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효리는 SBS <&아이>, 온스타일 <골든12>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