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항공,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유럽 주요 6개 도시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판매한다. 이 기간에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들은 캐세이패시픽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편안한 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유럽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은 런던, 파리, 로마, 밀라노,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행 198만원부터(2~6인 동반 구매 시 1인 기준, 전 일정 동시 구매하는 조건, 부분 환불 불가) 개인은 218만원부터 어린이는 2~6인 동반 성인 요금에서 25% 할인 된 1485000원부터(모두 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포함) 이다.

 

그리고 201261일에서 930일 사이에 출발 가능 최대 체류 기간 21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날짜 변경 가능 일반석 대비 125% 마일리지 적립으로 오사카, 베이징 왕복 항공권에 해당하는 15,000마일 이상을 받을 수 있다.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항공권은 14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전 10시 사이에 캐세이패시픽항공 홈페이지에 노출되는 배너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유럽 항공권은 기존 캐세이패시픽항공 유럽행 비즈니스석 항공권보다 약 20% 저렴한 가격으로 유럽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 승객이나 이번 여름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장준모 영업마케팅 이사는 매년 5월은 1년 중 유럽행 항공권 구매자가 가장 많이 몰리는 시기여서 이 기간에 맞춰 유럽 항공권을 특가에 선보이게 됐다. 특히 여행 가능 기간에 런던올림픽이 열려 더 많은 혜택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겟어웨이 서프라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캐세이패시픽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유럽의 다양한 문화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