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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팬 여러분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감사드립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QUEEN’S 팬클럽 창단식 플랜카드를 직접 제작하여 홍보에 나섰다.

 

지난 4월 티아라의 팬클럽 창단식 일정이 공개된 이후 많은 팬들이 티아라 공식 팬 사이트를 통해 팬클럽 창단식과 관련된 문의와 신청이 쇄도했다.

 

티아라의 QUEEN’S 팬클럽 창단식은 7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며 3500명의 팬들을 초대한다.

 

티아라는 일본, 태국 등 국내외 팬 7만 명이 QUEEN’S 팬클럽 창단식에 참여하기 위해 현재 신청대기 중이다팬클럽 창단식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팬들은 공식 팬 사이트에 신청이 오픈 되면 서둘러서 신청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이어 멤버들은 팬 여러분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접 팬클럽 창단식 초대 플랜카드를 제작했고 팬클럽 창단식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스케줄이 끝난 늦은 저녁에도 시간을 가리지 않고 항상 연습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아라의 팬클럽 창단식 참여를 위한 신청이나 팬클럽 창단식 시간, 예매오픈에 관련된 사항은 추후 티아라의 공식 팬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티아라는 팬클럽 창단식 준비와 함께 6월 일본콘서트 준비도 하고 있으며 올 여름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