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의 대본 보는 모습이 한결같이 여신 자태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인터넷 한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영화 '신의 남자'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남다른 대본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엄지원은 대본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에서조차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아름다운 여신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대본 보는 모습도 마치 화보 같다”, “대본과 사랑에 푹 빠진 엄지원의 모습 보기 좋다”, “종이컵 안 들고 템블러 든 손은 착한손”, “엄지원 요즘 더 예뻐지는 듯” 등의 극찬을 하고 있다.
한편 엄지원은 영화 '신의 남자'에서 박신양, 정혜영, 김정태와 함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