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마이스토리 박람회 오픈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514일부터 618일까지 33일간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마이스토리 박람회를 진행한다. 마이스토리는 모두투어 자유여행 전문 브랜드이며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풍성한 정보와 혜택을 주고자 매 시즌 온라인 박람회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절찬리 진행중인 마이스토리 박람회는 모두투어 홈페이지 및 전국 여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6~8월 출발하는 [마이스토리] 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다.

 

우선 박람회 페이지에서 가장 눈여겨볼 것은 바로 지역별 특전이다. 자유여행의 꽃인 [유럽]상품의 경우 30일전 조기 예약시 3만원을, 60일 전에는 6만원, 90일 전에는 9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유여행 하기에 편리한 이웃나라 [일본] 역시 조기예약 할인을 진행하며 30일 전 2만원, 60일 전 4만원, 90일 전 6만원이 할인된다. 떠오르는 자유여행지 [호주]3인 이상 여행시 아웃백 상품권을 1인당 1만원씩 증정하고 예약자 전원에게 여행용 가방 보호 커버를 나눠준다. 아울러 호주 상품 중에서도 에어텔 상품을 60일 전 예약하면 시드니 마이멀티패스를 배낭 상품을 30일 전 예약하면 마이멀티패스와 함께 골드코스트 호텔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받는다. 또 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인도]여행을 계획한다면 역시 조기예약을 통해 할인 혜택을 누려보자. 유럽과 동일한 내용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 동남아, 중국, /사이판/팔라우 지역도 다양한 박람회 특전을 제공한다.

 

한편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모두투어 가이드북 Story M 5(도쿄, 발리, 사이판, 상해, 타이페이)을 선물로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두투어 홈페이지의 마이스토리 박람회 페이지를 페이스북으로 스크랩한 뒤 응원 댓글을 달면 미션완료.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지정된 선물을 제공한다.

 

모두투어는 증가하는 자유여행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자유여행 브랜드를 런칭 했으며 여름과 겨울시즌 자유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박람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 여름 자유여행을 계획한다면 마이스토리 박람회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누려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