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혜택 가득한 ‘2012 허니문 설명회’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은 오는 66일 오전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사에서 ‘2012 허니문 설명회를 개최한다.

 

평일 허니문 상담이나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휴일인 66일 현충일에 진행된다.

 

웨딩마치를 앞두고 신혼 여행지를 고민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허니문 전문 상담가의 1:1 맞춤상담을 통해 리조트와 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받고 최대 70만원 할인혜택과 각종 사은품도 받을 수 있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다.

 

한편 노랑풍선에서는 이번 허니문 설명회를 통해 허니문여행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하와이 상품 예약시 렌터카를 하루동안 무료로 제공하며 푸켓 상품의 경우 라텍스 배게를, 보라카이 상품 이용시 노니비누를 증정하며, 사무이 상품 예약시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발리 상품 예약자에게는 발리 커피증정과 마사지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이판 상품 예약할 경우 정글투어를 무료 제공한다.

 

이 밖에 노랑풍선 여행사의 허니문팀에서는 이번 설명회 뿐만아니라 자유롭게 떠나는 자유허니문과 셋이어서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베이비문 기획전이 진행해 커플들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허니문 상품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