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北川景子、ブログで「食っちゃ寝生活」を報告

日本の女優、北川景子(24)が最近家に引きこもり、ナマケモノのような食っちゃ寝生活を続けていることをブログで報告している。11月はそれまでよりもゆったりとしたスケジュールで過ごしているという北川。

 

珍しく2週間以上の間が空いての更新となった11月14日のブログ記事で、「もう痩せている必要も無いのでひたすら好きな物を食べ続けお菓子もお酒も再開、ジムはストップ。仕事以外は人に会わず、家で何にもせずに兎に角ゴロゴロ、ぐーたら食っちゃ寝するという最高の生活を送っています」と気ままな生活を送っている様子。これまでは仕事の関係でいろいろと我慢していたらしく、休息期間に入ってから思うままの生活を満喫しているようだ。

 

「リバウンドが半端なさそうですが、今は気にしない!」とブログで宣言しているように、普段から見事なプロポーションを維持するための努力は欠かさなかった様子。来年1月に放映予定のTBS系連続ドラマ『LADY~最後のプロファイリング~(仮題)』での主演が決まっているそう。

 

このドラマでは犯罪者の心理を分析する米FBI帰りのプロファイラー(犯罪心理分析官)というキレモノの役どころを演じるらしく、本人も「まだ先とは言えインも近づいてきているので、太りすぎないようにしないといけませんね。(笑)」と語っていた。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