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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무보정 직찍 사진 화제

 

[KJtimes=유병철 기자] 이효리의 무보정 직찍 사진이 화제다.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광고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된 것.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 포즈와 표정을 짓는 모습 등 현장감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이효리의 모습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싱그러운 미소와 재치 넘치는 표정으로 특유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보디가 드러나면서 몸매 종결자이효리의 아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키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뷰티퀸 이효리!’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클리오 젤프레소 팝컬러 에디션의 광고 비주얼을 통해 앤디워홀의 아트 워크, 패션의 전설 트위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한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