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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김하늘, 초강력 ‘로코 커플’ 탄생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동건과 김하늘이 품격이 다른 커플 투샷을 완성하며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 전망이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신사의 품격은 장동건-김하늘-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대한민국 초특급 배우들이 초강력 신품 라인으로 뭉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장동건은 불꽃 독설이 특기인 건축사 김도진 역을, 김하늘은 밝고 명랑하지만 단호한 성격을 가진 고등학교 윤리교사 서이수 역을 맡아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장동건과 김하늘이 두 눈을 호강하게 만드는 레전드급 안구정화 커플 탄생을 예고하며 달달함이 가득한 러브 투샷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첫 방송을 앞두고 꽃신사와 윤리 여신의 환상적인 자태를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휘몰아칠 핵폭풍을 예감케했다.

 

특히 고품격 커플 투샷에서 장동건과 김하늘은 달콤하고 유쾌함이 가득한 러브포즈를 펼쳐냈다. 네이비 재킷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시크함을 한껏 드러낸 장동건과 화이트 블라우스에 독특한 패턴의 스커트를 착용한 김하늘은 등을 대고 마주서서 상큼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강 독설가답게 까칠한 눈빛을 띄고 있는 장동건과 해사한 여신미소를 짓고 있는 김하늘의 표정대비가 인상적이면서도 묘한 어울림을 완성해낸 것.

 

그런가하면 파티에 참석하는 듯이 정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슈트를 입은 장동건과 순백의 튜브톱 미니드레스를 입은 김하늘의 조화는 상상을 초월하는 앙상블을 이뤄내고 있다. 살며시 김하늘의 허리를 감싸 안은 장동건과 장동건의 어깨에 왼손을 살포시 얹어놓은 김하늘의 모습이 격이 사랑스러움을 표현하며, ‘신사의 품격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장동건과 김하늘은 캐릭터에 100% 빙의된 연기를 펼치며 완벽한 찰떡호흡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대한민국 최고 남녀배우가 만나 이뤄낸 품격 다른 커플 샷은 보고만 있어도 광채가 번쩍거릴 정도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만큼 예측불허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 쌉싸래하면서도 설레는 로맨스가 그리운, 네 남자의 44색 컬러풀 로맨스를 그려내며 차원이 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명불허전제작진과 배우들이 들키고 싶지 않은 남자들의 심리를 총천연색으로 화끈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