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S라인 올킬 몸매 뽐내

 

[KJtimes=유병철 기자] tvN ‘롤러코스터2’와 손바닥TV 등 방송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방송인 오초희가 파격 변신한 스타화보 'Blooming Girl'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말 태국 푸켓에서 촬영한 스타화보 'Blooming Girl'은 청순한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관능적인 분위기와 S라인 올킬 몸매의 소유자인 오초희의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특히 평소 방송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오초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비키니, 란제리룩, 미니원피스 등 50여벌의 의상을 소화한 오초희는 인형처럼 예쁘고 섹시한 모습뿐 아니라 팜므파탈, 상처받은 여인 등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감성을 스타화보에 담아내며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오초희는 현지 촬영 당시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글래머러스한 콜라병 몸매로 숨막히는 라인을 뽐내 스태프들이 '반전몸매녀'라는 별명을 붙였을 정도라고. 또한 덥고 습한 날씨에도 항상 밝고 활발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스타화보명 ‘Blooming Girl’은 피어나는 꽃보다 더욱 아름다운 오초희의 매력을 의미한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오초희 스타화보는 기존 스타화보의 틀을 탈피하고 매거진 화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스타화보에서는 한번도 본 적 없었던 파격적인 컷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도를 한 'Blooming Girl'이 무척 신선하고 강렬하게 느껴질 것"이라 말했다.

 

오초희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8253+ NATE/통화키를 누르면 SKT 무선 NATE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