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많은 여성들이 강렬한 빨간색 의상은 선뜻 입기 어려워한다. 그래서 빨간색 옷을 즐겨 입는 여성들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로 인식된다.
켈로그 스페셜K는 로고뿐 아니라 광고 속에서도 제품 모델인 이수경이 매번 빨간색 옷을 입고 등장해, 빨간색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 하면 이수경을 떠올릴 정도로 ‘레드 아이콘’ 이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에서는 커플 2쌍이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콘셉트이다. 2주 후 여름 휴가를 떠나기로 한 두 커플. 한 커플은 커플 수영복을 준비해 자랑하지만, 이수경 커플은 몸매 때문에 여름 휴가에서의 노출이 걱정이다. 하루 두 끼를 스페셜K로 먹은 이수경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비키니 수영복으로 S라인의 몸매를 뽐내며 등장한다.
바다를 배경으로 요트 위해서 바캉스를 즐기는 커플들의 모습이 시원함을 전하며 이수경의 늘씬한 몸매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4년 동안 스페셜K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이수경은 그동안 셔츠, 티셔츠, 비키니, 드레스 등 광고 속에서 아이템을 달리하면서 레드 컬러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보여주는 레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은 여성들로 하여금 여름 바캉스를 위해 몸매관리를 하도록 자극한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군살이 없어서 부럽다.”, “자신감 넘치네~”. “의외로 글래머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