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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명품 몸매 과시 ‘세련된 여성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세아가 명품 보디라인을 드러낸 골프웨어 여름화보를 공개했다.

 

윤세아 소속사 측은 윤세아가 골프웨어 브랜드 레노마 스포츠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윤세아는 SBS 새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빼어난 미모와 발군의 실력을 겸비한 프로골퍼 홍세라 역으로 분하며 평소 골프와 운동을 즐겨왔고, 수준급 골프 실력을 갖추고 있어 레노마 스포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돼 계약이 이뤄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화보에 참여한 윤세아는 평소 건강을 위해 스포츠를 즐기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자연스러운 스윙을 선보이는가 하면, 필드 위 감각적인 패션으로 편안함과 동시에 세련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며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한편 윤세아는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 등의 초호와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인기몰이 중인 신사의 품격의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최근 전자, 의류, 식품, 유통 등 각종 광고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