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세아가 명품 보디라인을 드러낸 골프웨어 여름화보를 공개했다.
윤세아 소속사 측은 “윤세아가 골프웨어 브랜드 레노마 스포츠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윤세아는 SBS 새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빼어난 미모와 발군의 실력을 겸비한 프로골퍼 홍세라 역으로 분하며 평소 골프와 운동을 즐겨왔고, 수준급 골프 실력을 갖추고 있어 레노마 스포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돼 계약이 이뤄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화보에 참여한 윤세아는 평소 건강을 위해 스포츠를 즐기는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자연스러운 스윙을 선보이는가 하면, 필드 위 감각적인 패션으로 편안함과 동시에 세련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며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한편 윤세아는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 등의 초호와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인기몰이 중인 ‘신사의 품격’의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최근 전자, 의류, 식품, 유통 등 각종 광고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