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섹시 비키니 몸매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댄싱퀸 손담비가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손담비는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함께 섬머 비치 트레이닝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손담비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가수 유채영 역으로 출연하며 보여줬던 복고 패션과는 다른 건강미 넘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맨즈헬스와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손담비의 몸매에 찬사가 쏟아졌다.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각선미와 복근으로 프로패셔널 트레이너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손담비가 촬영 중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몇 장은 인터넷상에 빠르게 퍼지면서 슬림한 허리와 11자 복근으로 누리꾼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데상트의 그래픽 비키니 탑에 심플한 블랙 팬츠와 네온 컬러의 집업 재킷을 매치한 비치 룩과 화이트 슬리브리스 셔츠에 옐로우 배색이 돋보이는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트레이닝 룩 등을 선보였다.

 

손담비의 반전 매력과 진솔한 인터뷰가 담긴 이번 화보는 맨즈헬스 우먼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