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비-박유천-지드래곤-이민호-방용국, 쇄골 미남 최강자는?

 

[KJtimes=유병철 기자] , 박유천, 지드래곤, 이민호, 방용국 등 쇄골 미남 5인방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결이 펼쳐졌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에는 쇄골미남 최강자는 누구?”라는 제목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쇄골미남들의 이미지가 모아진 게시물이 게재됐다. 한 연예인의 팬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이 게시물은 남자 연예인들의 명품 쇄골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게시물은 자신감 가질만한 쇄골의 소유자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었던” ‘꽃보다 남자이민호를, “모든 게 완벽한 남자로 군 복무 중인 월드스타비를 비롯, “여자도 탐나는 빛나는 쇄골을 가진” ‘옥탑방 왕세자박유천과 마지막으로 환상의 열십자 쇄골의 소유자로 수퍼 루키’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을 지목, 연예계 각 분야에서 대세인 남자 연예인들의 명품 쇄골들을 모아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 게시물은 게시된 지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1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포털 사이트 베스트 게시물에 올라,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박유천이라고 쓰고 내 남자라 읽지”, “지디 쇄골에서 수영하고 싶다”, “모든 게 완벽한 비느님”, “방용국 쇄골. 랩도 대박이구 쇄골도 대박이구만”, “이민호 설레, 각자 응원하는 이에게 한 표를 던지며 이 화려한 쇄골미남 5인방을 환영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