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피부미인인 이유는?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는 지난 522일 반얀트리 클럽 스파 앤드 서울에서 고객 대상 모이스처 리포솜 20주년 기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코스메 데코르테의 대표 아이템인 모이스처 리포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고객 100여 명이 초청되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브랜드 모델 김남주가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번 행사는 고세 코리아 니오 토모유키 대표의 감사인사로 시작되었으며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모이스처 리포솜의 개발자, 나이토 노보루 박사가 제품의 뛰어난 효능과 기능, 개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김남주가 모이스처 리포솜 20주년을 기념해 팝 아티스트 275c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스카프를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스카프는 김남주가 모이스처 리포솜의 메인 컬러인 퍼플과 사용 후 피부에서 느껴지는 수분 광채 효과, 핵심성분인 리포솜 캡슐 등 제품의 다양한 특징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경쾌한 패턴 아트웍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유명 팝 아티스트 275c와의 공동 작업으로 퀼리티 높은 스카프를 완성해 큰 호평을 받았다.

 

김남주는 이후 진행된 뷰티 토크쇼에서 코스메 데코르테와의 인연을 밝히고, 피부 및 건강 관리 등에 관한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밝혔다. 또한 행사에 초청된 고객 중 베스트 드레서를 직접 뽑아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도 펼쳐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은 코스메 데코르테의 모이스처 리포솜은 하루 2번 사용으로 24시간 동안 피부 속 수분을 지키는 수분 광채 에센스이다. 8년의 연구 기간을 거쳐 1992년 출시 이후 단 한번의 리뉴얼이나 변형 없이 질감과 성분, 과학적인 기술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제품 출시 당시,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는 퍼스트 에센스의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며 스킨 케어의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김남주 미니 인터뷰>

요즘 많이 바쁘시죠.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하지만 코스메 데코르테의 모이스처 리포솜 20주년 행사에는 꼭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모이스처 리포솜 2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콜레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참여하게 됐는지.

-처음 해 보는 작업이라 조심스러웠는데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무사히 잘 끝난 것 같습니다. 모이스처 리포솜을 실제 즐겨쓰는 매니아로서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김남주와 코스메 데코르테는 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코스메 데코르테를 특별히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뛰어난 제품력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처럼 드라마 밤샘 촬영이 많을 때에는 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좀처럼 피부의 피로가 해소되지 않는데요. 코스메 데코르테를 사용한 이후 피부가 바로 편안해지고 좋아지는 것을 느꼈어요. 특히, 모이스처 리포솜은 빼놓을 수 없는 제가 가장 즐겨 쓰는 아이템이죠. 피부 재생과 수분 보충에는 최고의 에센스라 생각해서 주변 배우들에게도 추천해 주는 제품입니다.

 

아름다운 피부와 몸매를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지.

-평소 운동 등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우선은 야채 위주로 기름기 적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무엇보다 물을 많이 마시기 위해 노력합니다. 피부에 있어서는 보습과 세안, 이 두 가지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모이스처 리포솜은 저에게 공기 같은 존재죠. 빠지지 않고 꼭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브랜드 모델로서 모이스처 리포솜 20주년에 대한 축하 한마디.

-저는 제가 사랑하는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는 것이 굉장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이스처 리포솜은 제가 모델이 되기 이전부터 실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해서 더욱 애착이 가고 이 제품이 20주년을 맞이했다니 더욱 감회가 새롭네요. 앞으로 많은 여성들이 저와 같이 코스메 데코르테를 통해 자신감과 아름다움을 얻게 되길 바랍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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