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시드니 6일 상품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거품없는 여행사 노랑풍선은 527일 새벽 0050NS홈쇼핑을 통하여 시드니, 포트스테판 / 울릉공 6일 상품을 선보인다. 낭만과 활기가 가득한 미항의 도시 시드니를 7가지 특전과 5가지 특식 그리고 거품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방송 중 예약자에 한해서는 $60 상당의 시드니 야경투어와 $45 상당 호주 특산품인 누카꿀 1병도 증정된다.

 

시드니의 명소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관광하고 시드니 동부 최고의 해변가인 본다이비치와 더들리페이지, 갭팍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 블루마운틴과 포트스테판 사막투어, 돌고래 관람 크루즈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시드니 수족관과 동물원, 울릉공 등대, 키아마해변 등 호주 최고의 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다.

 

호주를 대표하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인 오페라하우스와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다리인 시드니 하버브릿지는 말할 수 없이 멋지고 낭만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시드니 동부 해안에서는 시드니 시내의 멋진 전경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더블리페이지와 아름다운 남태평양 절경이 내려다보이는 갭팍을 볼 수 있고, 시드니 최고의 비치인 본다이비치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은 호주에서 빼놓을 없는 명소이다. 1000m 높이의 구름이 이어지는 계곡과 폭포, 기암등은 계절에 따라 장관을 이룬다. 또한 블루마운틴을 제대로 관광하기 위해서는 시닉 레일웨이와 시닉 케이블웨이는 꼭 한번 타보아야 할 것들이다.

 

시드니에서는 꼭 봐야 할 동물이 있다. 바로 캥거루와 코알라이다. 시드니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와일드 라이프 시드니 동물원에서는 캥거루와 코알라를 비롯한 호주만의 독특하고 희귀한 동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시드니에서 내륙지방으로 200km정도 들어가면 사막지대가 나온다. 포트스테판이라고 불리며 사막지대가 해변과 어울려있어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이곳에서 즐기는 모래썰매는 타보지 않으면 그 재미를 알 수 없다.

 

울릉공은 시드니가 속해있는 뉴사우스웨일즈의 제 3도시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해변과 바다를 둘러볼 수 있는 조용한 항구도시이다. 이곳은 등대가 유명하고 바다 위를 떠다니는 아름다운 낚싯배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노랑풍선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고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약 8,300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전 일정 엄선된 3성급 호텔에서 숙박하고 2억원의 여행자 보험이 포함된다. 또한 선상 디너 코스요리와 호주별미 소고기 스테이크 3회 등 5번의 특식이 제공되고 $60 상당의 시드니 런천 크루즈 트왈라잇 디너 크루즈도 업그레이드 받는다. 매일 인천에서 출발가능하고 9990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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