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5월 31일에 개봉을 앞둔 2012년 첫 번째 충격 공포 ‘미확인 동영상’이 단 두 컷의 스틸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바로 극 중 박보영의 목욕신 스틸을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된 스틸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그동안 국민 여동생의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보영의 성숙한 변신이 예고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보영의 목욕 장면은 극 중 저주 걸린 동영상의 실체가 세희(박보영)에게 다가오기 전 평화로웠던 시절의 장면으로 앞으로 다가올 공포에 대해 예상도 못한 채 쉬고 있는 모습이다.
‘미확인 동영상’을 통해서 한 단계 성숙한 호러퀸으로 대변신에 성공한 박보영은 영화 속에서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고 관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