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성숙한 여인의 향기…우아하고 시크한 매력 발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고준희가 지난 5월초에 촬영한 에스콰이어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청순한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관능적인 분위기와 S라인의 올킬 몸매에서 나오는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 냈다. 고준희는 평범한 듯 하면서 무심한 듯한 표정에서 나오는 우아하며 고혹 적인 눈빛과 숨막히는 라인까지 공개 했으며 촬영 내내 역시 고준희라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이번 화보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룩 을 선보이며 인형처럼 예쁘고 섹시한 모습뿐만 아니라 팜므파탈, 솔직함과 자연스러움 등을 표정에 담아 내는 등 다양한 감성을 표현해 내며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마음까지 자극하고 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강조한 고준희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고준희는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추적자에서 방송기자인 서지원 역을 맡아열연 중에 있으며 5289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