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2011 국내 록 씬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아름다운 헤비 록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이 드디어 첫 번째 음반을 발매 하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5월 10일 정규 1집 ‘shade’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6월 10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THIS TIME’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7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브로큰 발렌타인은 2009년 홍콩에서 열린 세계 12개국 밴드가 참여한 아시아 최고의 밴드 경연 대회인 아시안비트 그랜드 파이널에서 당당히 대상과 작곡상을 수상하며 그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이후 EP ‘calling you’ 발매와 함께 여러 활동을 해오다가 2011년 KBS ‘탑 밴드’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그 여세를 몰아 밴드의 존재를 각인 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브로큰 발렌타인 ‘shade’ 발매 기념 콘서트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따로 조직된 제작 팀이 본 콘서트를 연출을 맡았으며 철저하게 음악에 맞춰진 조명연출과 국내 최고의 록 사운드 엔지니어가 선사하는 폭풍의 록 사운드는 브로큰 발렌타인을 새롭게 태어나게 할 것이다”며 “기존 클럽 단독 공연에서 보지 못했던 여러 연출들은 팬들은 물론 공연장을 찾은 모든 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또한 밴드는 본 콘서트를 위해 여러 가지 연출 아이디어를 직접 제공하였고 기존 공연에서 전혀 보지 못했던 퍼포먼스를 숨겨두고 있으며 멤버들만의 스페셜 솔로 연주 또한 아주 깨알같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공연에는 ‘탑 밴드’ 동료이자 록스타로 거듭난 톡식이 게스트로 출연, 이들은 단지 연주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친분을 과시하고 팬들에게 새로운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깜작 스페셜 조인트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