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무보정 직찍 ‘황금비율 몸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의 장희진이 드라마 포스터 촬영장 속 무보정 사진이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쿨한 미모의 여의사 캐릭터답게 큰 키에 날씬한 S라인 몸매, 그리고 황금 비율로 남다른 각선미를 보이고 있는 것.

 

장희진은 이날 촬영에서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화이트 색상의 원피스를 입어 세련미와 함께 각선미를 부각시켰으며 이번 촬영을 위해 스타일리스트와 논의하며 스타일링에 함께 참여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을 지으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촬영 대기 시간에는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촬영 컨셉을 꼼꼼히 챙기며 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열정만큼이나 숨길 수 없는 명품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희진의 남다른 몸매가 부럽다”, “숨길 수 없는 우월한 비율”, “8등신 S라인 몸매 따로 없네~”, “쿨한 미모의 여의사와 기대된다”, “무보정 직찍도 화보 수준이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은 공유, 이민정, 장희진, 수지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국민 로코 은 오는 64일 밤 955분 첫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