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제9의 멤버 다니의 얼굴이 드디어 공개됐다.
티아라의 9번째 멤버 다니는 올해 14살로 4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랐다. 다니는 14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167cm의 늘씬한 키를 자랑하며 미국에서 줄곧 동양의 ‘올리비아 핫세’라 불려질 만큼 수준급 외모를 가지고 있다.
다니는 소녀처럼 귀여운면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강한 카리스마도 가지고 있는 등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소유하고 있다.
오는 7월 7일 발매될 티아라의 새로운 앨범에는 티아라의 8번째 멤버가 먼저 합류하여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9번째 멤버 다니는 12월에 합류한다. 그 전에 다니는 티아라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해 연기로 먼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티아라의 9번째 멤버 다니가 12월에 합류하는 이유는 다니가 “티아라 언니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기 위해 조금 더 연습을 하여 완벽한 모습으로 합류하고 싶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아직 공개 되지 않은 티아라의 8번째 멤버는 19세 소녀로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키는 168cm이다. 티아라의 8번째 멤버의 공개날짜는 미정으로 추후 공개 된다.
티아라의 새로운 앨범의 신곡안무는 인기 팝스타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의 안무가 Jonte Moaning(존테 모닝)이 맡았으며 Jonte Moaning이 직접 소개한 티아라의 새로운 앨범 티저 예고편을 곰TV를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티아라는 6월 일본, 태국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7월 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팬클럽 창단식 준비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