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이희준, 달달한 커플샷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가장 핫한 커플 '천방 커플조윤희와 이희준의 귀요미 커플샷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와 이희준은 나란히 앉아 귀여운 커플 곰인형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극중 이희준에게 곰팅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갖은 구박을 받는 조윤희가 곰 인형을 손에 꼭 쥐고 이희준과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에 지켜보고 있는 이들의 가슴까지 두근거릴 정도다.

 

특히 현재 방영되고 있는 많은 드라마들 속의 커플들 중 현재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조윤희와 이희준의 커플 셀카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환호를 아끼지 않고 있다.

 

조윤희와 이희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이러다 커플 CF 올킬하는거 아님??”, "곰탱이 커플 등극이네~ 두 사람 너무 귀엽다", "귀요미 커플들! 요즘 천방 커플 보는 재미로 살고 있는 1!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넝굴당속 대세로 떠오른 '천방 커플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 시켰다.

 

한편 조윤희와 이희준은 얼마 전 동반 CF촬영까지 진행하며 찰떡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곰탱이 방이숙과 까칠남 천재용의 깨알 러브라인으로 흥미를 모으고 있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50분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