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새 멤버 우희, 드디어 베일 벗다!

 

[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새 멤버 우희가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뽐내며 베일을 벗었다.

 

달샤벳은 1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새 멤버 우희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우희는 비욘세 음악에 맞춰 에스닉 스타일의 튜브탑과 수술이 달린 프린지 스커트를 입고 높은 킬힐로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며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지난 주 첫 사진 공개에서 청순한 이미지를 물씬 풍겼던 것과는 다른 섹시하고 파워풀한 느낌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티저 영상을 본 팬들은 "새 멤버 잘 뽑았다“, ”앞으로 활동이 기대된다“, ”빨리 무대를 보고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달샤벳 새 멤버 우희는 리더 비키가 솔로 활동을 이유로 팀을 나가면서 들어왔으며 가수의 꿈을 품고 수년간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으며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다.

 

한편 달샤벳은 당초 7일 음반발매 예정이었으나 프로모션 일정 등의 이유로 하루 앞당긴 60시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