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엄지원은 지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화보 촬영차 홍콩으로 떠났다. 이때 엄지원은 자신의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흰 셔츠에 청 핫팬츠를 매치에 시원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그 위에 검정자켓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멋을 부각시켰다. 또 편안한 의상에도 블루톤 핸드백이 눈길을 끌며 빅 프레임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한 뼘 길이의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우월한 각선미와 새하얀 우유빛 피부가 빛을 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