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의 김소은이 귀요미 셀카 3종 세트로 애교 끝판왕에 등극 했다.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상큼한 ‘스캔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소은이 극중 자신의 방에서 아버지 김두수(최민수)에게 선물 받은 핑크색 이불 위에서 분홍색 곰 인형을 안고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김소은은 자신의 몸집 보다 더 큰 분홍색 곰 인형을 안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곰 인형의 등에 업혀 자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등 곰 인형보다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사진에는 한쪽 눈을 찡긋한 채 입을 쭉 내밀며 앙증맞고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소은의 사랑스러운 애교 3콤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소은 너무 사랑스럽다~”, “김소은 애교 끝판왕이네~ 귀여워”, “애교 대박~! 다음주 해피엔딩도 기대된다”, “곰 인형 보다 김소은이 더 귀여운 듯”, “귀요미 매력에 마음이 사르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은의 톡톡 튀는 매력과 회를 거듭 할 수록 느껴지는 진한 감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