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과 국내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티아라는 오는 7월 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3년만에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을 연다.
티아라의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는 지난 5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1기 회원을 모집했었다. 그러나 미처 가입을 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회원모집기간을 연장했고 추가모집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약 오백명의 팬들이 1기 회원 가입을 했다.
이에 티아라 멤버들은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 1기 회원만을 위해 콘서트 티켓 10% 할인혜택을 주자며 소속사에 강력하게 요청했고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이를 받아들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티아라는 8월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아라는 먼저 6월 3일 태국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하여 7800석을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6월 19일부터는 일본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티아라 멤버들은 “여러분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고 신나는 무대를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