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티아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과 국내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티아라는 오는 7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3년만에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을 연다.

 

티아라의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는 지난 58일부터 528일까지 1기 회원을 모집했었다. 그러나 미처 가입을 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529일부터 67일까지 회원모집기간을 연장했고 추가모집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약 오백명의 팬들이 1기 회원 가입을 했다.

 

이에 티아라 멤버들은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 1기 회원만을 위해 콘서트 티켓 10% 할인혜택을 주자며 소속사에 강력하게 요청했고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이를 받아들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티아라는 8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아라는 먼저 63일 태국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하여 7800석을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619일부터는 일본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티아라 멤버들은 여러분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고 신나는 무대를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