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상큼 살인미소로 男心 접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진이가 상큼 살인미소로 남심을 녹이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엉뚱발랄 귀여운 4차원 임메아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윤진이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미소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 윤진이는 귀여운 빨간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촬영장에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 얼짱+베이글 치어리더로 많은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았던 윤진이가 이번에는 상큼한 미소와 눈부신 요정 급 미모로 다시 한 번 신사의 품격의 귀요미로 등극한 것.

 

이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상큼 살인미소에 남심 접수됐네요”, “실로 요정 미모는 이런 것!”, “웃는 모습에 제 마음이 스르르 녹아버리네요.”, “웃는 모습이 왜 이렇게 예쁜가요?? 완전 부러움!”,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미소가 사랑스러워요. 상큼 바이러스 퍼지고 있는 듯!”, “메아리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 “오늘 방송 완전 기대하고 있을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에서 엉뚱발랄 귀여운 매력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선사하고 있는 윤진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