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올 여름 유럽여행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올 여름 유럽여행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할 소식을 전했다. 7,8월 여름 성수기 출발하는 유럽상품을 예약하면 조기예약할인 동반자 할인 교직원 및 학생 할인과 같은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하는 미술, 역사 기행 상품인 아이사랑투어도 선보였다.

 

우선 조기예약자들에게만 주어지는 조기예약할인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빨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50일전 혹은 60일전 예약하면 최대 20만원을, 30일전 예약하면 최대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조기예약할인]이라는 상품 문구를 꼭 확인해야 하며 상품에 따라 할인 적용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동반자 할인이벤트도 주목하자. [동반자할인]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상품을 예약하면 2인 예약시 1명에게 최대 5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친구 혹은 부모님과 함께 예약하고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방학특선] 상품은 교직원과 학생들을 위한 할인 상품이다. 재직증명서나 학생증 사본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1인당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준다.

 

아울러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해외 예술 문화 체험 패키지를 통한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는 아이사랑투어 상품을 추천한다. 서유럽, 동유럽, 지중해로 3가지 상품이 있으며 각 지역의 박물관과 미술관 관람을 통해 예술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2012년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모두투어 [런던올림픽기념] 상품을 예약할 시에 컵, 열쇠고리, 타월과 같은 올림픽 공식 기념품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