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올 여름 달콤살콤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윤승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윤승아는 매출 빵원의 케잌 집 카페 판다의 주인 판다양으로 분해 까칠한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와 유학파 출신의 엄친아 최원일(최진혁)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상큼발랄 통통 튀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러블리한 면모와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달콤하게 만들 윤승아는 2012년 가장 핫한 차세대 로코퀸으로 기대를 모으는 터.
윤승아는 “촬영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판다양을 통해 긍정의 기운을 많이 받는 것 같다”며 “모든 연령대의 분들이 사랑할 수 있는 판다양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제작 관계자는 “톡톡 튀는 매력의 윤승아는 상큼발랄 판다양에 적격인 배우인 것 같다. 그녀만의 매력이 판다양의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배가 시키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채널 A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고슴도치 같이 가시를 세우고 살아온 천재 파티쉐 고승지가 판다처럼 두리뭉실 천하태평 판다양을 만나 티격태격하면서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그려갈 로맨스 드라마.
동해, 윤승아, 최진혁, 유소영으로 구축된 상큼 라인업으로 안방극장에 달콤하면서도 짜릿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할 ‘판다양과 고슴도치는’는 채널 A를 통해 올 여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