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상큼+러블리 미소 4종세트 ‘눈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진이의 미소 4종세트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엉뚱발랄 귀여운 4차원 임메아리로 많은 화제를 받고 있는 윤진이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미소가 담긴 4종세트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 속 윤진이는 귀여운 아기가 웃고 있는 듯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더불어 노란 병아리를 연상시키게 하는 의상을 입고 상큼하고 러블리한 미소를 짓는 매력 만점 윤진이의 모습에 수많은 미중년 오빠들은 이미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또한 윤진이는 메아리표미소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웃음을 짓게 만들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국민 여동생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메아리 미소에 이렇게 설레보긴 처음이네요.”, “이게 바로 살인미소의 정석!”, “웃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윤진이~!”, “왜 이렇게 예쁘신가요! “미소가 예쁜 여배우 등극!!”,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시청자들의 엔도르핀 윤진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에서 김민종(최윤)이 울고 있는 윤진이(임메아리)를 데리고 나가는 김수로(임태산)의 팔을 잡고 저지하는 예고편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둘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진전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