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우월한 8등신 몸매로 턱시도 간지 제대로

 

[KJtimes=유병철 기자] MBN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의 김성수가 우월한 8등신 몸매로 남다른 턱시도 간지를 자랑했다.

 

극중 출생의 비밀로 인해 민아리(김빈우)와 결혼을 결심한 천이백(김성수)이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 수트를 차려 입은 모습이 현장 스태프에 의해 포착된 것.

 

김성수는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 그리고 황금비율의 몸매로 웨딩 수트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무보정 사진에도 불구하고 딱 떨어지는 8등신의 기럭지는 여심을 사로잡을 태세다.

 

특히 드라마 수상한 가족에서 주로 남성미가 풍기는 터프한 의상을 입었던 김성수가 이번에는 시크한 블랙 턱시도를 멋지게 소화해 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성수의 훈훈한 자태와 8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턱시도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성수 비율 대박!", "저런 남자 어디 없나? 완전 꼬픈남이다", "역시! 김성수~ 간지 작살!", “이기적인 기럭지턱시도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출생의 비밀을 지닌 김성수와 한고은의 엇갈린 러브라인으로 흥미를 더하고 있는 수목드라마 '수상한 가족'은 매주 수, 목요일 845분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