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명품 다리 각선미 눈길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에서 장희진이 매끈한 다리 각선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황금 비율의 몸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장희진이 짧은 치마를 입고 다리를 꼬고 앉아 명품 각선미를 유감없이 과시한 것.

 

지난 19일 방송에서 세영(장희진)은 다란(이민정)과 윤재(공유) 집에서 우연히 만나 또 한 번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는데 다란은 1년이 지난 후에도 18세 경준(신원호)의 영혼을 지닌 윤재의 존재를 몰라 그를 포기 못하는 세영을 말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세영은 다란의 이상한 행동에 의아해하면서도 윤재가 사고 나고 변했다는 거 알아요. 하지만 난 그런 윤재도 좋아요. 난 다란씨 처럼 포기 안 해요라며 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반면 세영의 길고 늘씬한 다리 각선미를 보고 놀란 다란은 윤재가 그녀의 다리를 보게 될까 걱정되어 세영을 집에서 급하게 내쫓아 그녀를 당황케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희진의 다리 각선미가 예술이다”, “마네킹 다리 따로 없다”, “장희진 다리 비율이 부럽다”, “명품 다리 비율이 우월하다”, “이민정이 공유가 장희진의 다리를 볼 까봐 소파에서 내쫓는 장면이 너무 재미있었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희진은 도도, 시크한 여의사로 열연 중에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