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바쁜 직장인들에게 여름휴가는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다. 아직 여행지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올 여름은 색다른 콘셉트의 여행을 도전해 보자.
모두투어는 스타크루즈 버고호로 떠나는 동남아 크루즈 6일 여행을 추천한다. ‘크루즈는 비싸다’ 혹은 ‘장기 여행이다’라는 편견을 깨는 상품이며 8월 4일 출발로 휴가시즌에 딱 맞춰 출발할 수 있다. 올 여름 스타크루즈 버고호와 함께 시원한 바다 위를 떠다니며 럭셔리 휴양을 즐겨보자.
스타크루즈 버고호는 다양한 색조의 대리석과 고급 원목재로 마감 처리돼 클래식한 지중해풍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바다 위 리조트’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실내 외 수영장을 비롯한 스파, 워터 슬라이드, 조깅 트렉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들이 갖춰져 있으며 레스토랑과 바는 일부 유료 레스토랑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카지노, 대극장, 디스코장은 물론이고 특수 목적 단체들을 위한 회의실, 필기방, 도서관 등도 두루 갖추고 있어 바다 위 크루즈 안에서도 모든 활동을 가능케 한다.
특히 스타크루즈는 아시아풍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한국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크루즈다. 아울러 동남아 6일 일정은 아시아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으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가득한 활기찬 항구도시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동양의 진주’ 말레이시아의 페낭섬에 들러 세계적인 휴양지인 푸켓을 기항한다. 각 기항지에 내려 원하는 도시관광을 하고 쇼핑도 즐길 수 있다. 10명 이상이라면 한국인 단독 기항지 관광진행도 가능하다.
한국인들을 위한 선내 한국인 승무원이 상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의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또한 한국어로 번역된 선상 신문도 제공하며 발코니 객실 이상 이용 시에는 객실당 싱가폴 달러 $300밀 크레딧을 제공한다.
8월 4일 출발하는 6일 일정에 발코니 객실을 이용하며 가격은 239만원이다. 이후 9/29, 10/20, 11/17,12/22 출발할 수 있으며 45일전 예약 시에는 1인당 10만원씩 할인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