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전매력녀 김유미가 구두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했다.
김유미는 트위터를 통해 “스케치부터 디자인까지 너무 신나요∼”라는 글과 함께 구두디자이너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구두 디자이너 지니킴과 함께 한창 작업 중인 자신의 구두를 살짝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 다른 한 장의 사진 속에서는 화려한 색감이 눈에 띄는 다양한 디자인의 구두를 배경으로 김유미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구두에 애정을 표현했다.
MBC ‘무신’을 통해 ‘사극퀸’으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대활약으로 ‘반전매력녀’라는 별명은 얻은 김유미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유미의 구두 디자이너 변신은 26일 화요일 밤 11시 온스타일 ‘스타일 로그’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