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가이드북 Story M ‘오사카’편 출간 기념 SNS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일곱 번째 가이드북인 Story M ‘오사카편을 출간했다. 개별여행객들이 여행하기 좋은 도시인 일본 오사카의 관광정보들을 꼼꼼하게 담아 오사카 자유여행객들의 여행을 도울 필수 지침서로 만들어졌다.

 

모두투어 가이드북 Story M은 모두투어가 직접 제작, 판매하며 전문 작가가 경험하고 쓴 최신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용가치가 높다. 이번에 제작된 오사카편은 173페이지로 이뤄졌으며 기본적인 도시 정보를 비롯해 테마별 여행안내와 일정별 추천 코스, 맛집 소개, 지역별 관광지 소개까지 모두 엮었다.

 

일본 전통문화와 도시문화를 한꺼번에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오사카 여행을 Story M과 함께 하자. Story M ‘오사카편은 전국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이번 가이드북 출간을 기념해 625일부터 29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두투어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접속해 Story M 오사카편 출간을 친구들에게 홍보하는 방식으로 트위터는 무한 R.T, 페이스북은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활발한 활동을 보인 참여자에게는 모두투어 가이드북 7종을(20), 그 외 참여자들은 추첨을 통해 오사카 가이드북 1(80)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가오는 76일이다.

 

모두투어는 같은 가이드북 시리즈 발간을 고객을 위한 단순 정보제공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여행사라는 특장점으로 얻을 수 있는 여행에 대한 고급 컨텐츠 구축에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현재 서점에서는 Story M 오사카와 타이페이, 사이판, 발리 가이드북을 판매 중이며 한 권의 가이드북을 구매할 시에는 1+1 행사로 도쿄, 상하이, 푸켓 가이드북 중 한 권을 함께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