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상큼발랄 시구 4종 세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진이의 상큼발랄 시구 모습이 담긴 4종 세트가 공개됐다.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엉뚱발랄 4차원 임메아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진이가 상큼하고 깜찍한 시구 요정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메아리표 시구 장면을 선보여 미중년 오빠들을 열광 시키고 있다.

 

사진 속 윤진이는 완벽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프릴 원 숄더와 옐로우 컬러의 헤어 밴드, 치마를 입고 야구 경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구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신사의 품격드라마 장면에는 없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가 즉석으로 시구하는 모습을 연출해보라는 말에 선보인 모습인 것. 윤진이의 상큼하고 깜찍한 시구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가 조성돼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야구장에 상큼 시구 요정 등장!!”, “미중년 오빠들 난리 날 사진인 듯.”, “상큼 열매 드셨나요? 미모가 빛이 나요. 물올랐음!”, “노란 병아리 같아요~!”, “치어리더 의상도 임메알st!”, “언제 한 번 야구 시구하러 나오시나요~”, “메아리 야구장 씬이 제일 재미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종(최윤)이 김수로(임태산)에게 윤진이(임메아리)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하며 다가가지 않겠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