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진이의 상큼발랄 시구 모습이 담긴 4종 세트가 공개됐다.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엉뚱발랄 4차원 임메아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진이가 상큼하고 깜찍한 시구 요정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메아리표 시구 장면을 선보여 미중년 오빠들을 열광 시키고 있다.
사진 속 윤진이는 완벽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프릴 원 숄더와 옐로우 컬러의 헤어 밴드, 치마를 입고 야구 경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구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 사진은 ‘신사의 품격’ 드라마 장면에는 없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가 즉석으로 시구하는 모습을 연출해보라는 말에 선보인 모습인 것. 윤진이의 상큼하고 깜찍한 시구로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가 조성돼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야구장에 상큼 시구 요정 등장!!”, “미중년 오빠들 난리 날 사진인 듯.”, “상큼 열매 드셨나요? 미모가 빛이 나요. 물올랐음!”, “노란 병아리 같아요~!”, “치어리더 의상도 임메알st!”, “언제 한 번 야구 시구하러 나오시나요~”, “메아리 야구장 씬이 제일 재미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종(최윤)이 김수로(임태산)에게 윤진이(임메아리)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하며 다가가지 않겠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