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우월한 각선미 & 길고 늘씬한 다리 시선 집중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의 장희진이 촬영장 속 8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도한 미모의 여의사로 열연 중인 그녀가 공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는 것.

 

최근 명품 다리 각선미로 화제를 모은 장희진은 극 중 도도하고 빼어난 미모를 갖춘 여의사 캐릭터로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는 만큼 남다른 패션과 비주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는 오피스룩 또는 세미 정장으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의사 가운을 입고 있음에도 우월한 비율을 숨길 수 없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흰 가운 속에 긴 다리와 슬림 한 허리가 돋보이는 블랙 상하의 옷을 입고 시크한 표정으로 병원 복도를 걷고 있다. 또한 파스텔 계열의 세미 정장 차림으로 엘리베이터 앞에서 자신의 촬영을 기다리거나, 이날 소품으로 활용된 사진(액자)을 보며 가냘픈 허리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희진 얇은 허리가 부럽다”, “장희진 황금비율 몸매가 눈에 띈다”, “우월한 8등신 몸매”, “길고 매끈한 다리가 돋보인다”, “흰색 가운으로도 숨길 수 없는 몸매”, “진정한 롱다리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서 장희진은 공유, 이민정과 삼각관계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이민정과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은 매주 월, 화 밤 955분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