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올데이 프리 라이트 3종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여름에는 덥고 습한 날씨로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져 메이크업이 쉽게 얼룩지고 답답하게 느끼기 십상이다. 그래서 여름철 메이크업 아이템은 반드시 가벼운 발림성과 피지 조절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기후로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모공이 늘어나 메이크업을 해도 두드러져 보일 수 있으므로 모공에 대한 스페셜 케어가 필요하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에서는 여름철에도 하루종일 가볍고 보송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주는 올데이 프리 라이트 3을 선보였다. ‘프라이머’,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팩트로 구성된 올데이 프리 라이트 3은 뛰어난 피지 조절 기능으로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뭉치지 않는 롱라스팅 효과와 함께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여름철 물놀이 시에도 지워질 염려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올데이 프리 라이트 프라이머올데이 프리 라이트 파운데이션매트 피니쉬 폴리머가 화장 후에도 끈적임없이 벨벳처럼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하루종일 가벼운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피부 보습 및 진정 효과가 뛰어난 피토 올리고(Phyto-Oligo)’ 성분 함유로 여름 햇살에 자극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준다.

 

올데이 프리 라이트 프라이머는 일명 모공 프라이머로 끈적임 없는 프리미어 포뮬러가 피부 굴곡을 메워 모공이나 잔주름을 효과적으로 매끈하게 보이도록 가꿔준다.

 

또한 올데이 프리 라이트 파운데이션은 붉은기를 보정해주고 피부 표면의 유분감을 제거해 벨벳같이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SPF30 PA++로 생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며 컬러는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올데이 프리 라이트 파운데이션 팩트는 크림 타입의 파운데이션 팩트 제품으로 자바 잎 추출물이 과다 피지를 억제함으로써 하루종일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주어 뭉침이나 들뜸을 효과적으로 방지해준다. 특히 피부 속에 수분을 공급하는 아쿠아실 성분 함유로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동시에 시각적으로 피부 표피를 매끈해보이도록 해준다. 또한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한 에어 타이트닝 용기가 개봉 후 시간이 지나도 첫 사용감 같이 신선한 텍스쳐를 유지시켜준다. 컬러는 1호 라이트 베이지, 21호 내추럴 베이지, 23호 미디엄 베이지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클리오 올데이 프리 라이트 3은 클리오 직영 온라인샵 샵클리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