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원조 섹시 개그우먼의 아찔한 화보

 

[KJtimes=유병철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S라인 몸매를 공개한 스타화보를 발표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Hot Spot’이라는 주제로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곽현화는 세부의 이국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군살 없는 글래머 몸매를 마음껏 표출했다.

 

특히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S라인 몸매를 강조한 비키니 의상 촬영에서는 작가 및 스태프뿐만 아니라 멀리서 촬영을 지켜보는 현지인들의 마음마저 흔들었다는 후문.

 

 

촬영 작가는 방송에서 곽현화를 봤을 때는 발랄하고 조금 엉뚱한 면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직접 촬영을 해보니 일에 있어서는 진지하고 프로였다촬영 내내 더운 날씨에 스태프들의 분위기가 다운되지 않도록 재미있게 해 주다가 슛이 들어가면 바로 컨셉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 등 그녀의 깊은 내공을 선보였다고 칭찬했다.

 

곽현화 역시 좋은 사람들에 아름다운 열대 섬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앞으로 개그 뿐만 아니라 드라마, 가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원조 섹시 개그우먼이란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곽현화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 있는 이번 스타화보는 무선 NATE(**8253+Nate 혹은 통화키)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