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욕실 민낯 촬영…청순미 폭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소은이 드라마 촬영에서 우월한 민낯을 뽐내며 투명 피부를 과시했다.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소은이 욕실씬 촬영에서 민낯으로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 김소은은 막 샤워를 끝낸 듯한 모습으로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대본에 열중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소은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와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 메이크업 한 모습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무결점 광채 피부로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특히 김소은은 최근 한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매끄러운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완벽한 민낯까지 뽐내며 다시 한번 피부 미인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낯으로 열심히 대본에 몰두해 있는 김소은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대본 보는 모습도 우월한 김소은~”, “김소은 너무 깜찍해~ 귀요미!”, “쌩얼인데 피부 완전 좋아! 부럽다~”, “진짜 무결점 광채 피부의 갑~! 피부에서 빛이나!”, “김소은 진짜 청순미 폭발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은은 JTBC ‘해피엔딩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가장 김두수(최민수)의 둘째 딸 김은하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40분에 방송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