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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 바캉스 시즌 맞아 브론징 아이 메이크업 화장법 제안

 

[KJtimes=유병철 기자] 찌는 듯한 무더위에 지쳐 바캉스계획을 앞당겨 세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바캉스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메이크업. 특히 아이 메이크업은 눈매를 돋보이게 해 주어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톡톡 튀는 발랄 감성의 화장품 브랜드 디어베리의 모델 고원희가 휴가지에서 눈에 띄는 해변의 여인으로 변신시켜 줄 브론징 아이 메이크업 연출법을 제안한다.

 

먼저 디어베리의 록키트 아이섀도우로 눈두덩과 눈썹 밑 눈앞머리 부분을 강조해 주면 글리터리한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이 때 손가락으로 가볍게 문질러 주면 발색이 더 자연스럽게 된다. 록키트 아이섀도우는 펄 파우더 입자들이 실리콘 코팅 되어 있어 뭉치거나 날림 없이 피부에 밀착하기 때문에 더욱 깊이 있는 눈매로 보이게 해 준다.

 

다음으로 워터프루프 타입의 로켓걸 펜슬 라이너로 아이 라인을 그리고 브러쉬로 한번 블렌딩하면 더 깊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로켓걸 펜슬 라이너는 그리기 쉬운 오토펜슬 형태로 메이크업 초보자도 어려움 없이 브론징 아이메이크업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땀과 물에 강력한 방수 타입으로 화장 걱정 없이 신나는 여름 밤을 보낼 수 있게 해줄 필수 아이템.

 

디어베리는 ‘BERRY YOU, BERRY ME, dearberry(너답게, 나답게, 디어베리)’라는 슬로건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자신만의 색깔과 매력을 찾을 것을 강조하는 화장품 브랜드.

 

한편 디어베리의 모델로 활동 중인 고원희는 지난해 JYJ와의 펜잘큐 CF에서 ‘JYJ 여친으로 얼굴을 알리고 12CF를 찍은 신예 CF. 올해는 쉐보레, LG U+ 6개의 CF뿐 아니라 아시아나 항공의 모델로도 발탁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는 신인이다.

 

올 여름 가장 핫한 신인 고원희가 제안하는 디어베리의 브론징 아이 메이크업으로 바캉스지 에서의 썸머퀸으로 등극해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