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里田まい、交際宣言後初登場

15日にプロ野球楽天田中将大投手(22)との交際を発表したタレントの里田まい(26)が23日、ショッピングモール「トレッサ横浜」(横浜市港北区)で行われた知的障がい者支援イベント「ゆうきのつばさ2010 インクルージョン(包みこむ)社会へ」の開会式に登場した。田中投手と交際宣言後、初めて公の場に登場した里田さんは、「結婚は?」という質問には明確な返事をせず、照れ笑いを浮かべていた。

 

開会式には歌手の安倍なつみ、松浦亜弥、障がい者理解の教育と就労支援を行うNPO法人「勇気の翼 インクルージョン2015」の細川佳代子理事長も登場し、安部さんは同イベントのイメージソング「雨上がりの虹のように」を歌った。

 

イベントは、障がいの有無にかかわらずすべての人が生き生きと生きることが出来る社会の創造を目指す活動として、ニッポン放送の特別番組と連動して行われた。同所でのイベントは28日まで行われ、タレントのトークショーや障がい者とのライブ、障がい者による絵画や書の展示、障がいの有無にかかわらず楽しめる競技「フロアホッケー」の体験などが行われる。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