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청정섬 제주를 대표하는 감귤꽃 향을 풍부하게 담은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을 출시한다.
감귤꽃 향은 감귤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5월이면 섬 전체를 뒤덮어 제주 전체를 향기롭게 물들이는 제주의 대표적인 향이다. 이니스프리의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은 제주 감귤꽃의 그윽한 향기와 오렌지빛 감귤의 싱그러움에서 영감을 얻었다.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은 싱그러운 감귤꽃 향으로 상쾌한 느낌은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만발한 감귤꽃의 풍부하고 로맨틱한 향을 선사한다. 이후에는 은은하고 포근한 파우더리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매력적인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제주 무농약 감귤피 추출물을 담아 매끄럽고 촉촉한 바디 피부로 가꿔 준다.
이번에 출시된 이니스프리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은 총 5종으로 바디 로션 미스트, 오드 뚜왈렛, 퍼퓸드 파우더, 바디 샤워 젤, 바디 에센스로 구성된다.
대표 제품인 감귤꽃 퍼퓸드 바디 로션 미스트는 새로운 유형의 바디 로션으로 간편하게 뿌려서 사용하는 미스트 타입의 제품이다. 은은한 감귤꽃 향을 가득 담고 있어 더운 여름철 산뜻한 바디 로션이 필요할 때 가볍게 뿌려 사용하면 바디 피부에 촉촉함과 매혹적인 감귤꽃 향기를 전해준다. 뿌리는 즉시 피부에 빠르게 밀착되며 끈적임없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매끄러운 바디 피부를 완성시켜준다.
이니스프리 PM팀 고지현 대리는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은 이니스프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향 바디 제품으로, 제주의 대표 향을 담아 더욱 의미가 있다”며 “보습력은 물론 향 지속력이 매우 뛰어나, 바디 제품 사용만으로 향수를 사용한 것처럼 은은한 향기를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니스프리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은 2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