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多部未華子、民放連ドラ初主演決定

 

 

女優の多部未華子さんが、来年1月に日本テレビでスタートする連続ドラマ「デカワンコ」で主演することが23日明らかになった。映画「君に届け」で演じた“貞子”と呼ばれる純真な女子高校生役から一転、拳銃にストラップを付け、ゴスロリファッションで捜査現場に向かう異色刑事役を演じる。民放連続ドラマで主演を務めるのは初めて。

 

主演が決まった多部は、「わたしには(フリフリの衣装は)正直きついんじゃないかなって思いました。まだ慣れてないですね(笑)。まさかはじめての刑事役がこういう衣装だなんて思ってもいませんでしたし(笑)。でもこの(衣装の)テイストは好きなので、観てる方にはもちろん、わたし自身も楽しめたらいいなって思います」と意欲を見せる。

 

また、一子の役柄について「自分の意思を貫いてる人だとと思いますね。そうじゃなきゃできない格好ですよね」と笑いながらコメント。ドラマの見どころについては「人情深くて、おもしろい要素が満載なドラマなので、ぜひ家族で楽しんでください!」とアピールした。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