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여행, 취향대로 고르는 하와이 특전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여행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은 단연 하와이라 말할 수 있다. 2008년 비자면제 프로그램(VWP)이 본격 발효되면서 미국 본토뿐만 아니라 하와이의 방문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추어 개별여행 즐겨찾기 내일여행에서 올 여름 하와이 인기 코스에 특별한 혜택을 더하여 제공한다.

 

놓칠 수 없는 최고의 혜택, 내일여행의 하와이 금까기이벤트는 원하는 지역별, 취향별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행에 즐거움을 더한다. 3박 요금으로 46일을 와이키키리조트호텔 또는 쉐라톤호텔에서 묵을 수 있는 호놀룰루 완전 정복 특전과 오아후-마우이 구간 왕복 항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전, 전일 렌터카를 제공하는 특전을 선보인다.

 

또한 부산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상품과 허니무너들을 위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들이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특전 외에도 하와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하와이로의 휴가를 계획하고 있던 여행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이다.

 

여행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해 팁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번 하와이 금까기이벤트는 71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내일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