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국민 여우’, ‘국민 시누이’로 사랑 받는 배우 오연서가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해 선보인 스타일링이 주목 받고 있다.
오연서는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철부지 막내딸 방말숙 역할을 맡아 통통 튀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동글동글한 눈망울의 그녀는 다양한 표정 연기로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연기 실력 못지 않은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선보여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새롭게 부상 중이다.
특히 지난 6월 24일, 30일 방송분에서 그녀가 입고 나온 강렬한 레드 컬러 블라우스가 극중 커플이었던 차세광(강민혁)과의 열연 장면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는 라운드 칼라, 크리스털 디테일이 인상적인 블라우스를 팬츠에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했는데, 이러한 룩은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적극적이고 당당한 그녀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7시55분에 만나볼 수 있다.